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철학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118집
발행연도
2011.6
수록면
77 - 98 (22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필자는 이 논문에서 도덕·윤리 교육의 정체성을 둘러싸고 논쟁하고 있는 세가지 경쟁적인 입장, 즉 도덕·윤리 교육은 정치교육이라는 입장, 인성교육이라는 입장 그리고 철학교육이라는 입장 중에서 세 번째 입장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자 한다. 철학계의 일부 학자들은 지금까지의 도덕·윤리교육은 노예교육이고 파시즘 교육이기에 잘못된 것이고, 도덕·윤리교육이 올바른 길을 찾아들려면 반드시 철학 교육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주장한다. 왜냐하면 도덕·윤리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윤리학인데, 윤리학은 철학의 분과학문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도덕·윤리교육의 본질이 철학교육이라는 주장은 도덕이나 윤리를 과도하게 보편윤리나 세계윤리의 차원에서 이해함으로써 결국 도덕이나 윤리가 문제시되는 바로 구체적인 삶의 맥락을 무시해버리는 문제점을 드러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입장에도 고려해야 할 중요한 주장이 있다. 그것은 도덕은 본질적으로 반성적인 것이라는 것이다. 도덕·윤리 교육은 학생들로 하여금 반성적인 도덕성을 갖도록 해주는 교육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22)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8-010-001640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