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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PR학회 PR연구 홍보학 연구 제21권 제2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1 - 38 (3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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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루머 유형(음모성/오염성), 메시지 소구 유형(이성/감성)을 독립변인으로 하고 수용자의 정보 처리동기(높다/낮다)를 조절변인으로 하여, 루머 신뢰, 확산 의도 및 반박 확산 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연구를 위해 2(루머 유형) × 2(메시지 소구 유형) × 2(수용자의 정보 처리 동기)의 개체 간 실험이 설계되었다. 이를 통해 루머 내용이 무엇인가(What to say), 그리고 메시지를 구성되는 소구 방식이 어떠한가(How to say)에 따라 사람들의 확산 의도 등이 달라지는지 알아보고자 했다. 연구 결과를 보면, 먼저, 음모성 루머보다 오염성 루머에 관한 수용자의 루머 신뢰와 반박 확산 의도가 더욱 높게 나타났다. 이는 기업 입장에서 소비자에게 직접적인 해를 줄 수 있는 오염성 루머를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할 필요성을 의미한다. 또한, 이성적 소구보다는 감성적 소구 메시지에 대한 루머 신뢰와 확산 의도가 낮고 반박 확산 의도가 높음을 확인하였다. 특히 오염성 루머일 때는 이성적 소구 방식이 루머 신뢰가 높고 반박 확산 의도가 낮았다. 개인의 정보 처리 동기도 모든 종속변인에서 유의미한 주효과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세 변인 간의 상호작용 효과는 확산의도를 제외한 루머 신뢰와 반박 확산 의도에서 발견되었다. 구체적으로 정보 처리 동기가 낮은 경우, 감성적 소구 방식일 때 오염성 루머보다는 음모성 루머에 관한 수용자 루머 신뢰가 높고 반박 확산 의도가 낮게나타났으며, 이성적 소구 방식일 때는 이와 반대로 음모성 루머보다 오염성 루머에 관한 사람들의 루머 신뢰가 높고 반박 확산 의도가 낮았다. 본 연구는 그간의 루머 연구들이 주목하지 않았으나 중요한 고려 대상이될 수 있는 루머 유형과 루머의 소구 형태, 그리고 수용자의 특성 등에 초점을 맞추어 루머 연구의 폭을 넓히는 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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