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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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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동양철학연구회 동양철학연구 동양철학연구 제45호
발행연도
2006.1
수록면
5 - 32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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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리학의 윤리학적 성격을 ‘道學’이라한다면, 그 논점은 본래 유가의 ‘道統’의식의 전통에 입각한 공맹의 학(孔孟之學)에 기초하고 있다. 이른바 공맹의 학이란 民本과 爲民의 의식에 뿌리를 둔 王道정치를 이상으로 삼는다. 유학자들은 각 시대마다 이것을 일종의 시대정신으로 삼아 正義와 正道의 대의명분을 세웠다. 이러한 취지에서 보면, 정인홍은 기본적으로 山林學派의 맥락에서 선비정신의 義理觀을 보여준다. 그의 논점은 다음과 같이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그는 자신의 신념을 유가의 ‘公道’ 정신이라는 대의명분의 바탕 위에 둔다. 둘째, 그는 유가의 대표적 경전들 즉 주역, 四書, 서경 등의 내용에 의거하여 자신의 현실인식과 개혁사상의 성격과 의미를 피력했다. 셋째, 그는 주역의 易理적 개념들을 통해 유가사상의 ‘人本主義’적 특징들, 즉 修己治人, 民本과 爲民, 利用厚生 등과 같은 구체적인 실천적 측면들을 집중적으로 역설했다. 이 실천적인 측면들을 王道정치를 실현하는 관건으로 보았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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