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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권홍우 (경북대)
저널정보
대한철학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151집
발행연도
2019.8
수록면
49 - 69 (21page)
DOI
10.20293/jokps.2019.1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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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욕구가 행위를 설명한다는 것은 상식 심리학이나 합리적 결정이론의 기본적인 원리로 여겨진다. 그러나 조금만 자세히 살펴보면 이런 입장은 지지될 수 없는 것으로 드러난다. 행위가 발생하느냐의 여부는 행위자의 믿음과 욕구뿐만 아니라, 행위자에게 외적인 요소에도 의존하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 때문에 많은 철학자들은 믿음과 욕구가 설명하는 것은 행위가 아닌 “시도”, “의도”, “결심” 등의 “정신적 행위”에 불과하다는 입장으로 물러서곤 한다. 본 논문은 브라이언 헤덴(Brian Hedden)에 기인하는, 이런 식의 논증의 한 가지 예를 비판적으로 고찰한다. 필자는 문제를 “선택지”의 개념에 대한 몇 가지 상식적 원리들이 서로 충돌하는 것으로 분석하고, 이에 대한 몇 가지 해결책을 살펴보고 이런 해결책이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논증할 것이다. 궁극적으로 필자는 믿음과 욕구와 행위가 정확히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재고함으로써, 믿음과 욕구가 설명하는 것이 “시도”가 아닌 행위라는 상식적 입장을 고수할 있음을 보이고자 한다.

목차

논문개요
1. 서론
2. 문제
3. 외재성 원리를 부정하기
4. 수반 원리를 부정하기
5. 능력 원리를 부정?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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