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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요섭 (군산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인문사회과학회 현상과인식 현상과인식 2019 여름호 제43권 2호(통권 제139호)
발행연도
2019.6
수록면
165 - 190 (30page)
DOI
10.46349/kjhss.2019.06.43.2.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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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조 한성의 「만세열전」에 대한 비평 논문이다. 그는 이 책에서 100년 전의 3·1운동의 기획자, 전달자 그리고 실행자들을 소개하면서, 각자의 역할과 역사적인 의의에 대해 논하고 있다. 윌슨의 민족자결주의가 3·1운동의 기획자들에게 자유와 민주주의를 쟁취하기 위한 그들의 독립의지를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었다. 여운형과 신한청년당, 33인의 천도교, 기독교, 불교계의 민족대표들과 학생지도부 모두 3·1운동의 기획자로서 국내외에서 그 씨앗을 뿌리는 역할을 담당했다. 인 종익과 김 동혁과 같은 전달자들의 노력에 의해 전국 방방곡곡의 200만 실행자들이 3·1운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들이 없었다면 3·1운동이 거족적인 독립운동이 될 수 없었을 것이며 단발성 행사에 그쳤을 것이다. 3․1운동은 자유와 민주주의가 존재하는 새로운 세상을 열게 해 줬고, 이 땅에 민주주의가 자리 잡을 수 있게 해 준 원동력이다. 3·1운동은 이름 없는 이들의 뜨거운 항쟁이었으며, 보통 사람들의 운동이다. 앞으로도 국가가 그 역할을 다하지 못할 때, 보통 사람들이 나와서 민주주의를 바로잡는 싸움을 할 것이며 그 모든 싸움의 앞에는 3·1운동이 있다.

목차

1. 들어가면서
2. 3·1운동의 발판을 마련한 기획자들
3. 3·1운동을 전국에 알린 이름 없는 전달자들
4. 직접 발로 뛰었던 3·1운동의 실행자들
5. 맺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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