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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SON Jimin (파리 카톨릭대학교)
저널정보
프랑스문화예술학회 프랑스어권 문화예술연구 프랑스문화예술연구 제68집
발행연도
2019.5
수록면
55 - 80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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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샹이 예술가의 임무가 예술 개념 자체를 의심하는 일임을 자각한 것은 그가 여러 실패를 경험하던 1912년 즈음이다. 이 임무를 자각하지 못하는 예술계를 벗어나 그는 오로지 체스에만 몰두한다. 그는 자신이 직시하고 있는 체스판 위에서 매 순간 그 모습을 달리하며 움직이는 진실과 그가 내리는 기계적 논리에 의거한 결정에 모든 초점을 맞춘다. 이 결정은 순수 논리와 도박의 대립선상에서 이루어져야만 하며, 여기서 논리적 결정과 말들의 움직임은 뒤샹이 유일하게 “아름다움”이라 칭한, 즉 “실패”다. 본 논문에서 주지하듯 이 대립 구도에서 겉보기에 아무런 가치가 없는 무승부를 이끌어내려는 그의 무관심성은 그의 예술과 삶의 궁극점을 가리키고 있다.

목차

국문요약
Introduction
1. Les échecs renouvelés par le jugement
2. La beauté dans l’échec
3. La répétition de l’échec et notre salut
4. Le rêve de la nulle
Conclusion
Bibliographie
Résum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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