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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기철 (경성대학교)
저널정보
계명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한국사회과학연구 한국사회과학연구 제38권 제1호
발행연도
2019.4
수록면
65 - 105 (41page)
DOI
10.18284/jss.2019.04.38.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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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에서는 아버지가 존재한다. 아울러 어머니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공중관계인 PR은 광고보다 복잡다단하기에 PR의 아버지라고 하는 인물이 나오기 힘들다. 다만 흥행의 천재, 선전의 귀재로 일컬어지는 인물들과 함께 홍보의 아버지로 거론되는 인물이 있기 있다. 하지만 진정한 PR의 아버지라 하기에는 부족하다. 우선 에토스를 필수 기준으로 공중관계를 실천한 인물 20분을 꼽았다. 이 분들의 삶에서 일관되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우리 한국사에서 PR의 어머니와 함께 아버지를 선정하였다. 널리 알리기 위한 전략적 홍보 수단이 아닌 순리적 PR 철학을 행동으로 실천한 인물이다. 이 논문은 필자 나름의 개인적 주관적 자의적인 머릿속 생각에 따른 서술이라 부족한 점이 많이 있다. 비록 두루 바뀌며 변하는 주역의 이치상 고정된 모습이 없기에 흉을 100% 피할 수는 없겠으나 그나마 길(吉)하게 되는 PR의 길(道)이 되는 생각 제안이기를 바란다.

목차

Ⅰ. 광고와 달리 아버지가 불분명한 PR
Ⅱ. PR에서는 왜 아버지가 분명하지 않을까?
Ⅲ. PR의 아버지로 거론되는 인물은 누구인가?
Ⅳ. PR의 어머니와 아버지는 누구일 수 있을까?
Ⅴ. PR의 어머니와 아버지가 우리에게 주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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