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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대회자료
저자정보
문세동 (서울대학교) 박호철 (서울대학교) 조신형 (서울대학교) 김동규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대한교통학회 대한교통학회 학술대회지 대한교통학회 제80회 학술발표회
발행연도
2019.2
수록면
130 - 135 (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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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용 자동차는 다른 차량에 비해 사고를 많이 일으키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 사업용 자동차에 차량의 위치, 속도, 가속도, 방향, 핸들조작, 브레이크 조작 등을 기록하는 장치인 운행기록장치(DTG)를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DTG에 의해 수집된 운행 기록 데이터를 분석하면 해당 차량이 일으킨 과속, 급가감속, 급회전 등 잠재적으로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위험운전행동을 파악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위험운전행동과 사고의 관계가 도로의 기하구조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을 것이라는 가설에 착안하여 본 연구를 진행하였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 독립변수가 위험운전행동률, 종속변수가 사고 횟수인 음이항 회귀모형에 도로의 기하구조 요소인 곡률, 상향경사, 하향경사를 조절변수로 넣어, 기하구조가 위험운전행동과 사고 사이의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위험운전행동을 과속 유형, 급가감속 유형, 급회전 유형으로 집계했을 때는 급회전이 상향경사에서 특히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개별 위험운전행동을 독립변수로 설정하여 분석했을 때는 20km/h 이상 과속, 60km/h 이상 과속, 급출발, 급감속이 급곡선 구간에서 특히 위험하고, 급진로변경은 상향경사에서 특히 위험하며, 40km/h 이상 과속, 급정지는 급곡선과 하향경사에서 위험도가 낮아지고, 20km/h 이상 과속은 상향경사에서 위험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본 연구의 모형을 통해 위험운전행동과 사고의 관계가 도로의 기하구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목차

Abstract
I. 서론
II. 선행 문헌 검토
III. 연구 방법
IV. 연구 결과
V.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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