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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영선 (협성대학교)
저널정보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사상과 문화연구원 장신논단 장신논단 Vol.51 No.1
발행연도
2019.3
수록면
177 - 201 (25page)
DOI
10.15757/kpjt.2019.5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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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대부분의 주류 기독교에서는 인간이 죽으면 그의 영혼은 육체를 떠나 천국 또는 지옥으로 가게 된다는 영혼불멸설에 가까운 입장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입장은 예수는 물론 바울을 포함한 초기 기독교인들이 선포했던 메시지와는 완전히 거리가 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혼불멸설은 20세기 초까지 기독교 신앙으로 인식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영혼불멸설은 바르트(K. Barth)를 중심으로 하는 신정통주의자들에 의해 주창된 ‘완전죽음설’(Ganztod Theorie, total death)로 인해 도전을 받게 되었다. 하지만 다른 쪽에서는 영혼불멸설을 전제하지 않고는 기독교적 죽음 이해가 불가능하다는 주장도 있다.
본 논문은 이러한 양쪽의 도전과 주장을 고려하여 양자가 어떤 점에서 대립되고 충돌되는지 그리고 어떤 점에서 융합이 가능한지에 대한 통찰을 통해, 영혼불멸설을 무조건 무시, 경시 또는 폐기하기 보다는 이를 부활 신앙과 융합 또는 통합하는 길을 모색함으로써 기독교 신학의 죽음 이해 지평을 좀 더 넓히는데 한 몫을 담당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먼저 영혼불멸사상과 기독교의 부활 신앙의 형성과 발전에 대한 이해를 고찰하고, 이어서 영혼불멸성과 부활신앙이 어떻게 대립하고 상충하는 지에 대한 자리를 탐구하고, 이러한 이해와 탐구를 통해 영혼불멸사상과 기독교의 부활신앙이 함축하고 있는 대립과 융합을 위한 신학적 제안을 시도한다.

목차

국문초록
Ⅰ. 들어가는 말
Ⅱ. 영혼불멸 사상의 형성과 발전
Ⅲ. 초기 기독교의 영혼불멸 사상 수용 배경
Ⅳ. 부활 신앙의 형성과 발전
Ⅴ. 영혼불멸설과 부활신앙의 대립과 상충
Ⅵ. 영혼불멸설과 부활 신앙의 융합을 위한 신학적 제안
Ⅶ. 나가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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