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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종복 (안동대학교)
저널정보
고구려발해학회 고구려발해연구 高句麗渤海硏究 第63輯
발행연도
2019.3
수록면
169 - 192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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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치유신에서 러일전쟁 무렵까지 일본에서 간행된 한국 고대사 관련 저술은 현재까지 31종이다. 그중 발해사에 대해 서술한 19종의 내용을 검토해 보았다. 사실의 오류도 있지만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조선과 중국측 문헌을 번역한 3종을 제외한 나머지 모두가 발해를 일본의 충실한 조공국으로 서술한 점이다. 그리고 발해 사신과 관련하여 외교문서상의 無禮에 대해 일본이 질책했다는 기사들이 특히 강조되어 있다.
이러한 인식은 江戶時代의 國學派의 전통을 계승한 결과이지만, 근대적 서술 체제를 갖추고 이전보다 더 많은 지식과 정보를 전하는 저술들도 마찬가지였다. 그러한 데에는 국가 기관이 편찬한 『外交志考』와 『稿本 國史眼』이 끼친 영향이 컸다. 『외교지고』는 발해와 일본의 외교 관련 사료를 망라하였는데, 발해를 한국사가 아닌 만주사에 포함시켰다. 그리고 『고본 국사안』은 처음으로 근대적 서술 체제를 채택하였다. 발해사를 서술대상으로 삼은 저술들은 『외교지고』를 통해 관련 사료를 인용하고, 서술 체제에서 『고본 국사안』을 참고하였다. 일본의 근대 초기 역사학은 이후의 滿鮮史學뿐만 아니라 한국 근대역사학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조선과 중국측 저술의 번역서
Ⅲ. 발해와 일본의 관계를 다룬 저술들
Ⅳ. 발해사를 개관한 저술들
Ⅴ.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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