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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소희 (한국교통대학교)
저널정보
인문사회예술융합학회 문화와융합 문화와융합 제41권 제1호(통권 제59집)
발행연도
2019.2
수록면
741 - 800 (60page)
DOI
10.33645/cc.2019.02.41.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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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도시는 우리에게 황량하고 건조한 분위기로부터 새로운 미학적 분위기를 피어내는 장소성으로 가동되지 않는다. 현 도시는 역사와 기억의 흔적, 서사성이 급격히 상실되는 분위기에서 우리들이 함께 하는 공동기억과 내러티브를 되살릴 수 없는 피터팬의 도시로 급격히 전락하고 있다. 정감도시와 공룡도시를 구분하는 커다란 관건은 바로 공유공간의 매개로서 도시를 활성화하는 가동능력에 있다. 도시를 활성화하는 퍼즐맞추기 가동의 플랫폼은 도시인의 유폐된 열정과 상실된 서사성을 활성화하는 정감도시의 분위기로 전환할 수 있다. 이러한 위기의 시점에서 벤야민의 도시산책자의 시각에서 도시의 상실된 기억과 서사, 유폐되고 단절된 도시인의 감각을 복원하기 위한 진단과 전망으로부터 출발해야 한다. 이러한 분위기에서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는 다양한 시간대를 교차하고 환기할 수 있는 퍼즐맞추기의 구성을 통한 가동이 필요하다. 벤야민의 상실의 변증법, 정지의 변증법은 상실된 기억이 현재에 떠오르는 푼크툼의 충격으로 깨어나는 인상적인 문학적 몽타주의 형상화이다. 도시의 미학적 분위기야말로 도시의 상실된 서사성과 개인의 지워진 내러티브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상실된 도시인의 함께 하는 공동기억과 유폐된 도시인의 열정을 함께 가동할 수 있는 무한한 장소성의 실험의 터전이다.

목차

1. 멜랑꼴리의 도시분위기
2. 퍼즐맞추기 구성의 오류 : 공룡도시의 질주로 사라진 공동기억과 소통단절
3. 소멸의 미학 : 각성된 공동기억의 환기
4. 도시촉매에 의한 공유공간 : 도시인의 활력의 플랫폼 가동
5. 결론 : 미학적 분위기의 촉매와 매개로서 공유공간의 소통성 확장
참고문헌
【초록】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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