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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설영훈 (충북연구원) 함창모 (충북연구원) 남윤명 (충북연구원)
저널정보
충북연구원 충북 FOCUS 충북 FOCUS 제161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 - 25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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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론
∙ OECD에 따르면, 2019년 세계경제는 2018년 대비 0.2%p 하락한 3.5% 수준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 2019년국내 경제는 정치적 리스크가 완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내수부진, 소비자물가 상승, 높은 수출의존도 등 대내외적 불확실성이 상존함에 따라 글로벌 평균(3.5%)을 하회하는 2.59% 수준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 충북의 2017년 실질 GRDP는 55.3조원으로 전국 GDP의 3.56% 수준
∙ 통계청이 2018년 12월 21일 발표한 2017년 잠정 GRDP(2010년 기준년가격)에 의하면 2017년 실질 GRDP는 55.3조원으로 전국 GDP의 3.56% 수준을 차지하고 있음
∙ 최근 기저효과로 인해 성장세가 주춤하기는 하였으나, 전국의 경제성장률을 상회하는 견고한 성장세를 지속하며 국가의 경제성장을 견인하고 있음
-충북의 연도별 경제성장률 : ‘13년(7.4%, 1위) → ‘14년(4.8%, 4위) → ‘15년(4.5%, 2위) → ‘16년(6.4%, 2위) → ‘17년(3.4%, 4위)
- 최근 5년 간(2013년~2017년) 연평균 경제성장률 : 제주(5.7%, 1위) → 경기(5.0%, 2위) → 충북(4.8%, 3위)
∙ 충북이 성장기조를 지속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규제완화 기조로 인해 생산 및 소득의 수도권 집중이 확대됨에 따라 전국대비 충북경제의 점유율이 정체되는 현상이 발생하였음
- 수도권의 GRDP 점유율 : ‘15년(49.1%) → ‘16년(49.4%) → ‘17년(49.8%)
- 수도권의 GRDP 증가액 : 29.6조원, 전국 GDP 증가액(48.2조원)의 61.6% 수준
∙ 1인당 지역내총생산은 3,803만원(전국 6위)으로 전국평균의 113.0% 수준이며, 전년대비 7.6%(전국 2위), 최근 5년 간 연평균 6.0%(전국 1위) 각각 증가하였음
∙ 1인당 지역총소득은 3,093만원(전국 7위)으로 전국평균의 91.9% 수준이며, 전년대비 5.2%(전국 6위), 최근 5년 간 연평균 4.4%(전국 7위) 각각 증가하였음
□ 명목 GRDP는 대폭 증가한 반면, 가격 상승분이 반영되지 않는 실질 GRDP는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하지 못하였음
∙ 충북의 2017년 명목 GRDP는 61.3조원으로 2016년(56.7조원) 대비 4.6조원 증가하였으며, 경제성장률은 8.21%로 경기도 11.0%에 이어 2위를 기록하였음
∙ 명목 GRDP와 실질 GRDP 간 격차가 발생한 이유는 2017년 실질 GRDP의 경우 2010년 기준년 가격으로 산출되어 충북의 주력산업인 반도체의 가격 상승분이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이라 할 수 있는데, 향후 기준년도가 변경된다면 실질 GRDP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경기, 충남 동반상승)
□ 충북경제의 성장요인
∙ 산업구조적 요인 (경제활동별 경제성장 기여도) : 제조업 및 건설업의 약진
-산업별 성장률을 살펴보면, 건설업의 성장률이 10.6%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화학제품 제조업, 전기전자 및 정밀기기 제조업,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전기, 가스, 증기 및 수도사업 등의 순으로 성장세를 시현하였음
∙ 경제주체별 요인 (지출내역별 경제성장 기여도) : 기업의 투자 증가
-경제주체별 부가가치 증감률을 살펴보면, 기업부문(19.4%), 정부부문(4.6%), 가계부문(3.2%) 등의 부가가치는 증가한 반면, 대외부문(-89.4%)의 부가가치는 감소하였음
-산업단지의 조성 등에 따른 건설투자의 증가와 더불어 2014년부터 본격화된 적극적인 투자유치 노력의 결과 투자기업이 생산 활동을 영위하기 위한 설비투자가 증가하면서 건설 및 설비투자 모두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음
□ 2019년 충북의 경제성장률은 3.97%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 ‘전국 및 충북의 경제성장률 추이’ 및 ‘주요 연구기관들이 제시한 국내경제 전망’을 감안하여 예측한 결과, 충북의 경제성장률은 전국평균(2.59%)을 1.38%p 상회하는 3.97%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 충북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에는 향후 충북경제에 발생할 수 있는 대내외적 충격이 반영되지 않았으며, 해당 요인의 크기에 따라 경제성장률 및 실질 GRDP는 변동될 수 있음
□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위한 과제
∙ 강호축을 토대로 하는 신성장거점의 조성을 통해 충북내 경제성장 인프라를 확충하는 노력을 경주함으로써 오송·오창 및 혁신도시 등 성장거점 지역의 유입력을 확대하는 동시에 신성장거점의 성과가 충북 전역에 골고루 확산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필요함
∙ 4차 산업혁명을 활용한 성장동력의 다각화가 필요함
∙ 제조업 기반 지식기반서비스업의 전략적 육성을 통한 산업구조의 고도화가 필요함
∙ 투자유치 방향에 대한 전략적 우선순의를 설정하는 것이 필요함
∙ 혁신기반 중소기업의 역량강화를 위한 지원 확대가 필요함
∙ 지역총생산의 지역소득화(역내 환류)를 도모하기 위한 정주여건 개선이 필요함
∙ 지역경제와 서민경제간 괴리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양적성장 중심에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질적 성장으로의 성장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함

목차

[표지]
[목차]
[요약]
[Ⅰ. 서론]
1 세계경제의 불확실성 증대
2 국내의 글로벌 평균을 하회하는 수준의 성장 예상
[Ⅱ. 충북경제 현황 (2017년)]
1 충북의 2017년 GRDP 현황
2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 Gross regional domestic product)
3 1인당 지역총소득(GRI, Gross Regional Income)
4 충북경제의 성장요인
5 요약 및 시사점
[Ⅲ. 2019년 충북경제 전망]
1 2019년 충북경제 전망
[Ⅳ.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위한 과제]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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