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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윤명철 (동국대학교)
저널정보
고조선단군학회 고조선단군학 단군학연구 제39호
발행연도
2018.12
수록면
41 - 92 (52page)
DOI
10.18706/jgds.2018.12.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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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신화시대’부터 ‘중화인민공화국’까지 일관된 계통성을 지니지 않았다. 공간적으로 전체는 물론, 중심 공간조차도 통일한 상태가 아니며 종족적으로는 한족이 주도해서 전국을 ‘직접 통치’ 및 ‘직접 관리’하지는 않았으며, 중국문명을 생성한 것은 아니다. 그런데 중국을 비롯한 주위 국가 및 종족들은 이러한 사실을 잘 인식하지 못했다. 거기에는 한자를 비롯한 기호의 문제를 이해하지 못했으며, 종족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부족한 탓도 있다. 또한 중국이라는 정치체와 주도집단들의 몇 가지 의도도 강력하게 작동했다. 그리고 현재는 ‘신중화제국주의’라고 평가될 만한 행위를 하는 중국이 국가팽창, 영토갈등, 내부의 몇 가지 문제들을 활용하여 또 다른 형식으로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 중국 또는 중화문명을 만들고 발전시키는 데에는 한족 외에 주위의 많은 종족들이 큰 역할을 했으며, 필자의 분류에 따르면 동방문명과 북방문명의 일부 구성원들이 정복왕조를 세우고, 중국의 활동범위를 확장시키는 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였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중국의 역사적 정체성 파악과 관련된 몇 가지 견해
Ⅲ. 新中華帝國主義적 역사해석의 배경
Ⅳ. 중국 정복왕조의 계통성 고찰 - 북방계 동방계를 중심으로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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