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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Sebastian Müller (부산외국어대학교)
저널정보
효원사학회 역사와 세계 역사와 세계 제54집
발행연도
2018.12
수록면
223 - 251 (29page)
DOI
10.17857/hw.2018.12.5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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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약400년-668년경 삼국시대 한반도의 상류계층을 묘사함에 있어서 나타나는 외국적 요소를 다룬다. M.Sahlins의 ‘외국의 왕’과 Mary W. Helms의 ‘비전(祕傳)지식’의 인류학적 개념을 바탕으로 하여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의 상류층이 외국계통 또는 초자연적 기원의 계보의 서사를 통해 그들의 권력을 정당화했다는 점을 주장한다. 우선, 본고에서는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포함된 시조신화와 상류층을 구별하는 법과 관련된 여러 다른 언급들이 재검토된다. 또한 상류층 구성원이 그들의 초자연적인 기원과 능력을 뒷받침하기 위해서 소수만이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비전지식을 키우고 과시했는데 이 점을 설명하기 위한 사료로써 본 연구는 고고학적으로 유물들을 선택했다. 시조신화의 비유적인 인물과 두 계층 간 상류층 문화의 형성은 높은 경쟁과 상호의존성을 보여준다. 이러한 상황 아래서, 특정한 시조들 또는 영향력있는 가문들이 실제로 외국출신인지 또는 이것이 그 권역에 힘 행사를 유지하고 정당화하기 위한 주장인지를 판단하는 것은 어렵다.

목차

Abstract
Introduction
Ⅰ. ‘Stranger-King’ and ‘Esoteric Knowledge’
Ⅱ. Sources
Ⅲ. Evidence in the Written Sources
Ⅳ. Archaeological Evidence
Conclusion
Literature
국문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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