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구지훈 (숙명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효원사학회 역사와 세계 역사와 세계 제54집
발행연도
2018.12
수록면
1 - 33 (33page)
DOI
10.17857/hw.2018.12.54.1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르네상스 미술을 연구하면서 그 결과물은 단순히 이탈리아 뿐 아니라 북유럽 플랑드르 지역의 공헌도 적지 않음은 분명히 인지해야한다. 그 중에서도, 특히 얀 반 에이크(Jan van Eyck)는 유럽의 르네상스 미술사에서 대단히 중요한 위상을 차지한다. 그의 대표작인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화〉에 그려진 인물인 조반니 아르놀피니는 그 당시 가장 무역이 성행했었던 국가들인 중부 이탈리아와 북유럽 플랑드르, 두 곳 모두에서 존재감을 발휘한 인물이었고 이 초상화는 북유럽 브뤼헤에서 주목할 만한 경제적, 사회적 성공을 거둔 중부 이탈리아 출신의 한 상인의 화려한 일상을 과시하는 작품으로 해석되어야 한다. 아울러, 15세기에서 16세기로 넘어가면서 금융 및 무역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그린 플랑드르의 작품들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거울’의 의미는 종교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매우 중요한 것이었다. 또한 플랑드르와 중부 이탈리아 간의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두 지역의 미술 유파 간에도 상호 간에 영향을 끼치게 된다. 15세기 중,후반에 중부 이탈리아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던 ‘빛의 화파’의 경향성은 플랑드르, 특히 반 에이크 회화의 특징을 빼 놓고서는 설명할 수 없다.

목차

국문초록
서론
Ⅰ. 반 에이크의 회화 연구
Ⅱ. 15세기 플랑드르 회화가 이탈리아에 미친 미술사적 영향 : 빛의 화파를 중심으로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3)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9-911-000312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