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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동진 (경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이론사회학회 사회와이론 사회와 이론 2018년 2호(통권 제33집)
발행연도
2018.11
수록면
281 - 321 (41page)
DOI
10.17209/st.2018.11.33.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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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일본 유학생으로서 식민지 시기에 활동했던 세 명의 사회학자의 활동을 그들이 참가했던 ‘학술장’을 중심으로 해서 살펴본 것이다. 세 명의 사회학자는 김두헌, 이상백, 신진균이다. 이들 세 명은 1930년대 후반과 1940년대 전반에 일본의 사회학 학술장이었던 일본사회학대회에서 발표한 네 명의 사회학자중의 세사람이었다. 이 세명의 사회학자 각각에 대해서는 이미 연구가 이루어져 있다. 이 글은 세 명의 사회학자를 함께 살펴봄으로써 식민지 시기의 한국사회학사를 조명해 보고자 했다. 세 명의 일본유학생 출신 조선인 사회학자가 각각 활동한 학술장은 조선 학술장 중심, 일본 학술장 중심, 그리고 사회학 학술장 중심 유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 조선에는 사회학 학술장이 없었고, 조선인이 참가한 사회학 학술장의 사례는 일본사회학회(학술대회와학술지 발표)가 유일하였다. 세 명이 참가한 학술장의 구조를 보면 사회학 학술장이 매우 제한되어 있었기 때문에 다른 학술장을 찾아야 했음을 알 수 있다. 이것은 식민지시기에 조선인 사회학자가 사회학 학술장에 본격적으로 참가하기 위해서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하였음을 뜻한다.

목차

[국문요약]
Ⅰ. 서론
Ⅱ. 일본의 학술장과 조선인 사회학자
Ⅲ. 조선의 학술장과 조선인 사회학자
Ⅳ. 일본의 사회학 학술장과 조선인 사회학자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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