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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선숙 (한국교통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아동복지학회 한국아동복지학 한국아동복지학 제63호
발행연도
2018.9
수록면
55 - 78 (24page)
DOI
10.24300/jkscw.2018.09.6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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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시설보호아동의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학교급별 특성과 시설퇴소라는 상황적 특성을 고려하여 초, 중, 고 집단 간에 행복요인의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으로 참여한 시설보호아동은 총 141개 아동양육시설의 초등학교 5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에서 총 600명이었다. 분석방법으로는 구조방정식 모형을 활용하여 집단 간 비교(test of the structural model invariance across the groups)를 사용하였다. 그 결과 직접적인 영향에 있어서는 시설 내 가족경험 및 인식이 아동의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은 초등학교 5학년 집단에는 유의하지 않았고,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 집단에서는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 경험 및 인식에 대해서는 세 집단 모두에서 학교에 대한 경험과 인식이 긍정적 일수록 아동의 주관적 행복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네 경험 및 인식에서는 초등학교 5학년 집단에서만 아동의 주관적 행복감에 유의미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의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간접적인 경로까지 포함하여 살펴볼 때, 전체적으로 아동의 연령이 높아질수록 학교 경험 및 인식이 아동행복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아동의 연령이 어릴수록 동네경험 및 인식의 영향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개별아동의 원가족과의 만족도는 중학교 1학년 집단에서만 아동의 주관적 행복감에 유의미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 개의 연령집단을 비교하였을 때, 다른 두 집단에 비해 초등학교 5학년 집단에서 아동의 동네경험 및 인식이 주관적 행복감에 보다 강력한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시설에서 아동의 행복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아동의 연령별 혹은 학교급별 특성을 고려하여 차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필요가 있음을 보여준다.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선행연구고찰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Ⅴ.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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