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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양승아 (서울장신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기독교학회 한국기독교신학논총 한국기독교신학논총 제110집
발행연도
2018.10
수록면
301 - 322 (22page)
DOI
10.18708/kjcs.2018.10.11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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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심리학적 차원에서 설교와 회중과의 연관성을 살펴봄으로써, 설교가 회중의 삶에서 실천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크래독의 기억과 융의 집단 무의식을 비교 연구하였다. 크래독은 회중을 수동적 청취자로 보지 않았다. 오히려 회중을 설교의 적극적 참여자로 이해했다. 왜냐하면 회중은 설교를 듣고, 자신의 경험 속에서 상상하고, 자신의 삶에서 실천함으로서 완성해 나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크래독은 회중에 대한 관심을 기울인다. 크래독은 설교가 회중의 기억을 상기시키는 역할은 한다고 보았다. 이러한 이해는 심리학의 도움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유추된다. 크래독의 보편적 기억과 융의 집단적 무의식, 크래독의 기억의 변화와 융의 원형상의 변화, 크래독과 융의 상징을 통한 상기, 크래독과 융의 상기와 상상력의 연관성은 서로 유사하게 보인다. 이는 크래독의 기억에 대한 이해는 융의 심리학의 도움을 받았다는 것을 유추케 한다. 그런데 크래독은 심리학이 가진 한계를 인식한다. 그래서 크래독은 기독교 공동체만의 기억의 독점성, 해석을 통한 기억의 변화의 확장성, 그리고 상기의 계시성을 통해 심리적 차원에 국한된 융의 집단적 무의식의 한계를 극복한다. 그러므로 설교자는 심리학적 관점에서 회중에게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동시에, 기독교의 계시적 독점성과 특수성을 보다 확실하게 인식할 필요가 있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기억
Ⅲ. 사회·역사적 배경에 따른 기억의 변화
Ⅳ. 상징을 통한 상기
Ⅴ. 상기를 통한 초월
Ⅵ. 나가는 말
참고문헌
한글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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