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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요섭 (군산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인문사회과학회 현상과인식 현상과인식 2018 가을호 제42권 3호(통권 제136호)
발행연도
2018.9
수록면
119 - 142 (27page)
DOI
10.46349/kjhss.2018.09.42.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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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울프의 「플러쉬」는 빅토리아조풍의 역사적 사실에 기반을 둔 작품이며, 캐슬린 스미스 고먼의 「맥그레거 이야기」역시 일제강점기와 2차 세계대전이라는 역사적 사실에 기반을 둔 작품이다. 울프는 빅토리아 시대의 가정과 사회적 삶의 한가운데에 개를 핵심으로 유머러스하게 글을 쓰고 싶어 했다. 고머는 개의 시선으로 당시 일제강점기를 겪은 우리나라의 상황을 보여주려는 시도를 한 바 있다. 본 논문에서 울프와 고먼이 개들이 인간의 반려자로서 어떻게 성장하는 시도를 보여주는지 비교하고자 한다. 플러쉬와 맥그레거는 자신의 주체성을 발견하면서 인간의 반려자로 성장한다. 전자는 먼저 개도둑의 소굴인 화이트채플에 남겨진 채 붕괴를 경험했으며, 후자는 복날 저녁거리가 될 뻔한 경험을 하게된다. 하지만 플러쉬는 자신의 여주인인 바렛 아가씨에 의해 구해지며, 맥그레거는 자신의 기지를 발휘하여 스스로 위기에서 벗어난다. 여기서 동양과 서양의 반려동물에 대한 다른 태도를 발견할 수 있는데, 서양의 경우 반려동물이 납치될 경우 주인이 돈을 들여서라도 구해낸다. 하지만 동양의 경우 동물 스스로가 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주인이 그 사실조차 알 수 없는 경우가 많다.

목차

1. 시작하면서
2. 「맥그레거 이야기」의 작가 캐슬린 스미스 고먼
3. 문학작품 속에서 개들의 성장 : 서양의 플러쉬 vs. 동양의 맥그레거
4. 맺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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