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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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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순구 (평택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인문사회과학회 현상과인식 현상과인식 2018 여름호 제42권 2호(통권 제135호)
발행연도
2018.6
수록면
15 - 38 (26page)
DOI
10.46349/kjhss.2018.06.4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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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에서는 버지니아 울프의 자서전 모음집인 「존재의 순간」을 페미니즘적 관점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이 기간의 페미니스트로서의 울프의 입장은 남성과 여성을 서로 다르다고 보고 여성의 경험에 입각한 여성성의 이상만이 현재의 가부장제 사회를 구제할 수 있는 대안임을 말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자 한다. 그녀의 페미니즘은 억압받는 여성들에 대한 보살핌의 윤리를 보여주고 있고 에고티즘에 빠진 남성들에 대한 비판적 입장을 견지하던 초기의 단계에서 후기에 이르면 보살핌의 대상에 자아를 적극적으로 포함시켜 보살핌을 더욱 확대시키고 종국에는 모든 인간을 포용하는 새로운 대안적 가치로서 페미니즘을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진단하고자 한다. 이러한 그녀의 페미니스트로서의 발달은 여성으로서의 정체성에 대한 그녀의 긍정과 이해에서 비롯된다. 빅토리아조의 전통적인 사실주의를 답습하던 초기의 모습에서부터 실험적인 모더니스트 작가가 되기까지 빅토리아 조의 “교육받은 남성의 딸”이라는 자신의 여성으로서의 정체성에 근거한 그녀의 페미니즘은 결국 남성과 여성, 지배계급과 피지배계급이 유기적으로 평화롭게 공존하는 미래의 유토피아를 꿈꾼다.

목차

1. 들어가며
2. 다른 여성들과의 동일시를 통한 대안 탐색
3. 자아 분석을 통한 문명 구원의 가능성 모색
4. 나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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