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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경수 (장로회신학대학교)
저널정보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사상과 문화연구원 장신논단 장신논단 Vol.50 No.3
발행연도
2018.9
수록면
63 - 91 (29page)
DOI
10.15757/kpjt.2018.50.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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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멜란히톤(Philip Melanchthon)이 1548년 12월 제시한 「라이프치히 잠정협정」과 그 이후 루터교회 내부에서 벌어진 ‘아디아포라 논쟁’을 다룬다. 「라이프치히 잠정협정」으로 인해 루터의 계승자, 독일의 교사로 존경을 받던 멜란히톤이 루터를 저버리고 복음을 왜곡시킨 배신자로 비난을 받게 되었다. 멜란히톤이라는 이름은 적어도 루터교회 내에서는 가장 위대한 이름인 동시에 가장 악명 높은 이름이기도 하다. 역사학자들과 신학자들은 어떻게 해서 멜란히톤이 루터의 계승자인 동시에 배신자가 되었는지, 왜 멜란히톤의 초기와 후기 사상이 달라졌는지를 두고 ‘멜란히톤의 수수께끼’라고 부르기까지 한다. 이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필자는 먼저 「라이프치히 잠정협정」이 어떤 역사적 상황 가운데서 나온 것인지를 살피고, 그런 다음 그 문서의 내용이 무엇인지를 고찰할 것이다. 그 후 이 문서로 인해 멜란히톤과 플라키우스(Matthias Flacius Illyricus) 사이에서 일어난 아디아포라 논쟁을 소개할 것이다. 루터교회뿐만 아니라 종교개혁 진영의 역사와 신학에서 상당한 중요성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소홀히 다루어져 온 「라이프치히 잠정협정」과 아디아포라 논쟁을 본격적으로 조명했다는 것이 본 논문의 공헌이 될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라이프치히 잠정협정」의 배경
Ⅲ. 「라이프치히 잠정협정」의 내용
Ⅳ. 「라이프치히 잠정협정」의 결과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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