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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진명숙 (전북대학교)
저널정보
서울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비교문화연구 비교문화연구 제24집 제2호
발행연도
2018.8
수록면
309 - 351 (43page)
DOI
10.17249/CCS.2018.08.24.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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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아포일기』, 『창평일기』를 쓴 남성 농민이 여성을 어떻게 표상하고 있는지에 관한 연구이다. 첫 번째 장에서는 어머니에 대한 표상을 다루었다. 두 남성은 어머니를 ‘여성’으로서가 아닌, 효도해야 할 탈젠더화된 부모로 표상했다. 두 번째 장에서는 배우자와 딸에 대한 성역할 표상을 다루었다. 그들은 배우자에게는 가사와 육아 등의 재생산노동은 물론이고, 농업노동을 수행할 재생산노동자로 표상했으나, 딸 세대에는 전업 주부라는 성역할만을 표상했다. 마지막 장에서는 두 남성이 표상하는 바람직한 배우자상과 여성상을 다루었다. 두 남성에게 이상적인 여성상이란 헌신적이고 순종적인 배우자, 얌전하고 조신한 여성을 말했다. 필자는 조선조 유교 이데올로기뿐만 아니라, 근대화, 도시화 과정에서 진행된 가부장제의 자본주의적 변형이 두 농민의 여상 표상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해석했다.

목차

1. 문제 제기
2. 권순덕, 최내우에 대한 이해
3. 두 일기에 나타난 여성 표상의 양상
4. 맺음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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