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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진화 (한국콘텐츠진흥원)
저널정보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문화정책논총 문화정책논총 제32집 제2호
발행연도
2018.8
수록면
145 - 172 (28page)
DOI
10.16937/jcp.2018.08.32.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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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서양화가 주류를 이루는 한국 미술시장에서 조각품을 대상으로 한 최초의 실증적 연구로서 민간시장(경매)과 공공시장(건축물미술작품)의 가격 차이를 검증하고, 조각품의 가격결정요인을 헤도닉가격모델을 활용하여 설명한다. 데이터는 국내에서 최초로 조각품이 거래된 1989년부터 2015년까지 민간과 공공시장에서 거래된 작가 64명의 조각품 658점(경매 201점, 건축물미술작품 457점)을 대상으로 분석을 실행했다.
분석 결과, 동일한 작가군으로 구성되어 양분화한 시장에서 평균 1만 중 이상의 면적과 1억원 이상의 거래가격 차이가 발생했다. 또한 건축물미술작품시장의 조각품이 경매시장의 작품보다 면적은 크지만 단위당 더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특히 경매시장에서는 서양화의 전형적인 호당가격제의 패턴과 같이 조각품의 면적인 ‘중수(밑면을 뺀 5면의 면적 합/0.018㎡)’에 따라 중당 가격이 통용되고 있음을 발견했다. 반면 오히려 제도화된 심의 과정을 바탕으로 형성된 건축물미술작품시장은 작품의 면적에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작가별 효과(프리미엄)를 추정하여 조각품의 다른 특성을 통제하기 이전과 차이가 있음을 살펴보고, 양 시장에서 높은 프리미엄을 보유하고 있는 작가를 도출했다. 이를 통해 향후 조각품 거래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합리적이고 표준화된 가격체계 마련에 기여하고자 한다.

목차

국문초록
I. 서론
Ⅱ. 기존 연구
Ⅲ.모형
Ⅳ. 자료 및 통계치
Ⅴ.실증분석 결과
Ⅵ.결론 및 시사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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