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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성조 (숭실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기독교교육정보학회 기독교교육정보 기독교교육정보 제57집
발행연도
2018.6
수록면
121 - 145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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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청년들은 지금 대한민국을 헬조선이라고 부른다. 아무리 노력해도 성공할 수 없는 구조적 계급사회라는 것이다. 그래서 헬조선은 수저계급론을 발생시킨다. 일부 기성세대의 부를 쉽게 물려받을 수 있는 금수저, 은수저를 제외하고, 일반 청년들에게 꿈은 비현실적이다. 학자금 대출 갚고, 아르바이트 하기도 버거운데, 공부하며 꿈을 키워낸다는 것은 사치이다. 취업에 대한 열정도 꿈도 사라진, 5포세대 니트족이 쉽게 되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학교육은 100대 1의 대기업을 들어가기 위한 취업경쟁학원으로 전락하고 있다. 이러한 헬조선에서 버티느라 상처 나고 아파하는 청년들에게 기독교대학은 무슨 교육을 해야 할까? 청년의 때는 현실적으로 삶에서 유일하게 꿈을 꿀 수 있는 기간이다. 이 논문은 이러한 헬조선 사회에서 기독교대학이 학생들에게 역사의식을 교육함으로서 구체적인 하나님 나라의 꿈꾸게 해야 함을 역설한다. 이를 위해 논문은 인류 최초의 요셉이야기를 헬조선에 사는 청년들의 이야기로 재해석 한 후 현실을 마주하는 “마주봄,” 현실 속에서 역사의 뜻을 내다보는 “내다봄,” 하나님 나라의 이야기를 나의 상황과 맞추어 보는 “맞춰봄,” 그리고 지구체적인 결단과 행동을 통해서 그 뜻을 펴보다는 “펴봄”의 단계를 제시한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요셉 이야기
Ⅲ. 대한민국 청년의 역사의식과 함석헌
Ⅳ. 기독교대학은 청년들에게 어떻게 역사의식을 가르쳐야 하는가?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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