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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현철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저널정보
효원사학회 역사와 세계 역사와 세계 제53집
발행연도
2018.6
수록면
117 - 148 (32page)
DOI
10.17857/hw.2018.06.5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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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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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7세기를 중심으로 동남해권(거제에서 경주까지의 해안지역)에 분포하는 신라 성곽을 연구대상으로 삼았다. 기존 신라성곽의 연구에서 동남해권 성곽은 주목받지 못하였다. 이와 관련된 기존 연구는 성곽의 성격을 지리적 측면에서 왜구방비와 관련지어 규정하였지만 분명한 근거나 시대적 배경의 제시가 부족하였다. 따라서 정밀조사 및 문헌 자료를 통해 7세기 동남해권 신라성곽의 성격에 대해 살펴보았다.
1장에서는 고고학 자료를 활용하여, 군현방어 및 해로의 감시를 위해 군현 배후산지에 중형급성곽(700m~1200m), 해안 및 島嶼에 소형급성곽(600m이하)이 분포함을 제시하였다. 성곽의 중심 시기는 7세기이며, 7세기 전반까지는 중형급성곽을 축조하여 해안과 인접한 군현으로 방어체계를 확장하였고, 7세기 후반에는 소형급성곽으로 감시체계를 보완한 변화양상을 검토하였다.
2장에서는 동남해권 성곽운용의 시대적 배경에 대해 7세기 전반에는 왜의 신라침공의도와 대왜적대감의 발생으로 제시하고, 7세기 후반에는 왜의 신라2성 공격과 전후 당과 왜의 접촉으로 인해 대왜적대감이 지속되었지만, 신라의 재정상태 악화와 축성의 부정적 인식으로 소형급성곽이 축조되었다고 보았다. 따라서 7세기 신라 동남해권 성곽의 성격은 대왜적대감을 바탕으로 국내외사정을 고려하여, 7세기부터 체계적으로 대왜방비만을 위해 마련된‘ 대왜맞춤형성곽’으로 제시하였다.

목차

국문초록
머리말
Ⅰ. 新羅 동남해권 城郭의 분포와 운용
Ⅱ. 7세기 新羅 동남해권 城郭의 운용배경과 성격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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