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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동욱 (경북대)
저널정보
새한철학회 철학논총 철학논총 제92집
발행연도
2018.4
수록면
1 - 21 (21page)
DOI
10.20433/jnkpa.2018.04.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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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쇼펜하우어의 예술철학과 후설의 현상학을 중심으로 철학에서 무관심성의 의의를 규명하는 것이다. 일상적 태도와 다른 ‘천재’와 ‘방관자’적 태도는 두 철학자에게 각자의 문제의식을 전개하는 데 중요한 계기이다. 맹목적 의지로 말미암아 인간의 삶이 근본적으로 고통이라고 생각한 쇼펜하우어에게 무관심성은 천재가 지닌 관조 능력의 전제이며, 자연과학적 실증주의로 인한 의미와 인간성의 위기를 경험한 후설에게 무관심성은 의식의 지향성을 온전히 기술하고 해명하는 과제와 관련된 방관자적 태도에서 결정적인 방법론적 의미를 가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18세기 이후 예술의 자율성이라는 문제와 관련해서 무관심성이 예술의 영역에서 많이 논의되는 것과 대비해서, 철학에서는 무관심성이 현실의 문제를 성찰하는 데 필요한 반성적 태도와 깊은 관련이 있다는 점이 드러난다.

목차

[한글요약]
Ⅰ. 들어가는 말
Ⅱ. 천재와 무관심성
Ⅲ. 방관자와 무관심성
Ⅳ. 쇼펜하우어와 후설의 ‘무관심성’ 비교
Ⅴ. 나가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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