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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성우 (대구한의대학교)
저널정보
역사문화학회 지방사와 지방문화 지방사와 지방문화 제21권 제1호
발행연도
2018.5
수록면
167 - 199 (33page)
DOI
10.17068/lhc.2018.05.21.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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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경상도 김산[오늘날 김천]에는 창녕 조씨, 연일 정씨, 벽진 이씨, 화순 최씨, 성산 여씨 등 이른바 ‘5대 반족(班族)’이 명문 그룹을 형성하고 있었다. 이 가운데 성산 여씨는 다른 종족에 비해 150년 이상 늦게 현조(顯祖)를 배출했음에도 불구하고 명문 종족으로 자리 잡았고, 서인-노론 정파가 장악한 김산 사족사회에서 남인 당색을 고수하고 지역의 남인 종족을 결집해 나갔다는 점에서, 주목을 끈다.
이 종족이 명문으로 부상한 데에는 16세기 중반~17세기 초반 여응구(呂應龜) · 여대로 (呂大老) 부자의 정치사회적 활동, 17세기 이후 종족원의 성장과 활발한 종족 활동에 힘입은 바 컸다. 특히 남인계 명사로 활약한 여대로의 영향으로, 이들은 영남과 기호의 남인계 명사나 종족들과 활발하게 교류해 나갔다. 두 부자를 배향한 경양서원은 김산 지역 남인들의 구심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기도 했다. 이러한 높은 위상을 발판으로 성산 여씨는 지역의 남인계 종족을 아우르는 대표 종족이자, 김산 전체를 대표하는 수위 종족으로 우뚝 설 수 있었다.

목차

초록
1. 머리말
2. 16세기 초반 여종호(呂從濩)의 기동(耆洞) 상리(上里) 개척
3. 여응구(呂應龜) · 여대로(呂大老) 부자의 활동
4. 17세기 이후 성산 여씨(星山呂氏) 기동파(耆洞派)의 종족(宗族) 활동
5. 맺음말
참고문헌

참고문헌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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