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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경영교육학회 경영교육연구 경영교육연구 제29권 제1호
발행연도
2014.2
수록면
201 - 226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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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의 유형을 기능적(functional) 갈등인 과업갈등과 역기능적(dysfunctional) 갈등인 관계갈등으로 구분하는 연구에서는 서로 다른 갈등유형이 집단 내 효과성에 미치는 차별적인 영향을 밝히는 데 초점을 두어왔다. 하지만, 대다수의 실증연구 결과는 과업갈등과 관계 갈등 사이에 전이효과가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개인수준 뿐만 아니라 집단 수준에서의 두 갈등유형 간에 발생하는 전이효과 문제를 고찰하고, 전이효과를 줄일 수 있는 새로운 조절변수로서 정서지능의 역할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다 수준 접근을 통해 개인수준의 갈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집단수준의 변수인 정서지능의 효과를 살펴보고 과업갈등과 관계갈등 간의 관계에 대한 정서지능의 조절효과가 교차수준에서 발생하는지 아니면 집단수준에서 발생하는 현상인지를 분석하였다. 이를 검증하기위해 대학생 280명과 51개의 집단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개인수준 뿐만 아니라 집단수준에서의 과업갈등은 관계 갈등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관계갈등 역시 과업갈등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교차수준에서 정서지능의 조절효과를 살펴본 결과, 개인수준의 과업 갈등이 관계갈등으로 전이될 때 정서지능 중 자기정서인식의 조절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고, 집단수준에서는 관계갈등이 과업갈등으로 전이될 때 자기정서관리의 조절효과를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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