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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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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동북아학회 한국동북아논총 한국동북아논총 제73호
발행연도
2014.12
수록면
251 - 267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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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제1·2차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중국동북3성 지역 동포신문의 보도프레임 연구이다. 연구목적은 첫째, 제1·2차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중국동포신문의 보도 프레임유형을 분석하는 것이다. 둘째, 중국동포신문들의 보도프레임 차이점이 무엇인지 비교해 보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중국동포신문의 보도프레임 유형분석을 통해 중국의 제1·2차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입장은 무엇인지 구명해 보는 것이다. 연구결과 중국동포신문의 제1차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보도프레임은 차이가 있었다. 연변일보와 흑룡강신문은 평화프레임(50%, 50%)과 경제적 결과프레임(25%, 30%)에 중점을 둔 보도태도를 보이고 있었다. 반면 길림신문은 인간흥미프레임과 평화프레임(38%, 31%)을 중심으로 보도를 하고 있었다. 제2차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보도프레임은 제1차 남북정상회담 때와는 또 다르게 나타났다. 즉 연변일보는 평화프레임(57%)과 동북아질서와 대국역할프레임(29%)을 중심으로 보도를 하고 있고, 길림신문은 평화프레임(100%)으로만 보도를 하고 있었다. 흑룡강신문은 제1차 남북정상회담 때와 같이 평화프레임(67%)과 경제적 결과프레임(33%)을 중심으로 보도하고 있었다. 다만, 보도비중은 상당히 평화프레임에 치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중국의 입장이 ‘환영과 긍정’의 태도로 볼 수 있겠다. 즉, 한반도의 평화가 중국의 안보 위협을 감소시키고, 더 나아가 한반도의 평화가 중국의 경제이익을 증대시킨다고 보는 태도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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