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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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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동북아학회 한국동북아논총 한국동북아논총 제55호
발행연도
2010.6
수록면
295 - 328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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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0년 이래 우주개발이 다원화 되고 있다. 미국과 소련 양국이 경쟁했던 우주영역에 이제는 중국, 일본. 프랑스, 인도, 이스라엘, 브라질, 한국도 우주개발에 역점을 두고 참여하고 있다. 우주개발은 과학기술 영역뿐만 아니라 생활과 문화를 변화시키는 성과를 이루고 있는 긍정적 측면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주군비경쟁이 심히 우려된다. 이 글을 통해 우주 개발과 안보에 대한 국제규범과 제도화 정도를 검토하고자 한다. 1960 년대 미국과 소련의 우주경쟁, 990년대 미국. 러시아, 캐나다, 일본 그리고 유럽우주기구의 공동협력으로 운영하고 있는 국제우주정거장(International Space Station: 188), 2OOO년대 중국의 유언우주선 발사성공으로 다원화된 우주개발에 관해 과연 우주명화이용의 원칙을 명시하고 있는 우주조약이 국제규범으로서 탄력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물음이다. 우주개발의 선정을 강화하려는 미국의 군사우월주의적 입장은 최근 논의되고 있는 우주군비정쟁금지(PAROS) 사례에 잘 나타나고 있다. 한편 우주핵실험과 우주핵무기 사용에 대한 중국이나 러시아의 입장도 복합적이다. 일방적인 미국의 우주선점의 논리에는 반대하면서도 중국과 러시아도 상응하는 군사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이렇게 우주개발이 우주군사화로 전환될 수 있는 만큼 군사영역에서는 협력의 가능성이 낮다. 한편 다원화되고 있는 우주경쟁에 상용하여 미국이 국제달네트워크를 구성하여 공동으로 달을 탐사하자고 제안했다는 점에서는 지난 1990년대부터 계속되고 있는 국제우주 정거장의 공동 운영과 같은 협력의 프로젝트도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케 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이 글은 우주공간에서의 국가간 경쟁과 갈등을 검토하면서, 공동협력과 교류의 가증성에 대해 우주안보라는 관점에서 조명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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