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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백승균 (홍익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애니메이션학회 애니메이션연구 애니메이션연구 제14권 제1호(통권 제45호)
발행연도
2018.3
수록면
47 - 61 (15page)
DOI
10.51467/ASKO.2018.03.1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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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에서 나타난 스토리는 작품의 완성도와 재미를 구축하는 기본 골격이라고 본다. 특히 90분 내외의 정해진 시간 안에 시작과 끝을 완결해야 하는 극장용 장편애니메이션의 스토리는 TV 시리즈와는 차별화된 이야기 구조가 필요하다. 따라서 극장용 애니메이션의 스토리 구조를 이해하고 창작에 대입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실패 요인을 방지하고 흥행을 향한 첫 단계라고 본다. 이런 의미에서 크리스토퍼 보글러의 저서 『신화, 영웅 그리고 시나리오 쓰기(Writer’s Journey)』는 그 지침서로서 의미가 크다고 하겠다. 세계 여러 나라의 신화 연구를 통해 이야기에는 공통된 이야기구조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밝혀낸 조지프 켐벨의 연구를 토대로 크리스토퍼 보글러는 신화 구조를 어떻게 활용해야 효과적이며 재미있는 내러티브를 만들어 낼 수 있는지를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이를 증명하기 위해 〈타이타닉〉, 〈라이온 킹〉, 〈펄프 픽션〉, 〈스타워즈〉 등 세계적으로 성공한 영화와 애니메이션에서 나타난 이야기 구조를 분석하여 보편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였다.
따라서 본 논문은 크리스토퍼 보글러의 저서 『신화, 영웅 그리고 시나리오 쓰기』의 ‘여행의 과정’을 분석틀로 하여 성공작과 실패작, 그리고 다양한 장르의 극장용 애니메이션에 대입하여 봄으로써 그의 주장이 들어맞는지 그렇지 않는지, 변형되었다면 어떻게 변형되었는지, 그리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를 찾아내어 궁극적으로 극장용 애니메이션에서 나타난 스토리의 재미요소로서 활용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목차

1. 서론
2. 스토리의 인지적 재미
3. 작품 사례 분석
4.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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