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체육철학회 움직임의 철학: 한국체육철학회지 움직임의철학: 한국체육철학회지 제19권 제1호
발행연도
2011.3
수록면
201 - 220 (20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잘 사는 것’이 중요한 21세기의 트렌드는 Well-being이다. 이에 여가활동과 웰빙은 신체미와 건강의 가치라는 측면에서 다양한 레저스포츠를 보편화시켰다. 그 중 댄스스포츠를 주제로 한 웰빙의 논의는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적절한 정보의 제공이라는 목적과 함께 이 춤에 내재되어 있는 미적체험, 인성적 가치 등이 웰빙의 매개체로서 바른 여가문화를 선도한다는 입장에서 시작되었다. 즉 댄스스포츠가 웰빙 시대의 활동으로 가치가 있는 것은 예술적 체험을 통해 신체미를 완성해 준다는 것과 개방적인 표현활동에 의해 인성교육으로서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상상, 통찰, 미적인식을 통해 얻어지는 도야는 인간의 성장이라는 해석도 가능하다. 아울러 댄스스포츠는 웰빙 스포츠로서 정신적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켜 내면세계의 심미적 잠재력을 끌어주고, 여유와 안정을 주어 삶의 질을 향상 시킬 것으로 보고 있다. 그리하여 여가의식의 진보에 의한 예술적 유희생활로서 자기회복과 자기발견을 꾀하게 되면, 웰빙의 진면목은 서게 된다는 의미이다. 정리하자면, 개성이 없고 투쟁적인 여가 붐은 웰빙이라고 보기 어렵다. 따라서 바른 여가선용에 의한 웰빙은 창의적인 자기실현이어야 하므로 개성이 발현되어야 한다. 다시 말해, 진보된 여가의식과 행동양식이 밑바탕이 되었을 때 곧 여가를 잘 보내는 것, 잘 사는 것이라는 웰빙의 등식은 성립한다고 본다. 그래서 자기개발을 위한 발전을 이 춤을 통해 긍정적으로 펼칠 수 있다고 보며, 일상에서 댄스스포츠를 구체적으로 생활화한다면 우리가 얻고자 하는 웰빙은 사회, 제도, 시간, 구속, 혼란에서 어느 정도 독립하는 법을 가르쳐 줄 지도 모른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4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8-069-001957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