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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권성훈 (경기대)
저널정보
한신대학교 종교와문화연구소(구 한신인문학연구소) 종교문화연구 종교문화연구 제25호
발행연도
2015.12
수록면
157 - 182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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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한국불교영화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만다라」(임권택, 1981)와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김기덕 2003)에 나타난 불교적 구원관을 고찰하였다. 불교적 구원관이 두 영화에서 어떻게 영상 언어화되고 있는지와 불교영화 간의 수사적인 의미와 교리적인 차이를 비교함으로써 불교의 구원관을 탐문했다. 두 작품은 공통적으로 영화 속에서 불교를 모티브로 주제의식을 드러내면서 불교적 교리를 보인다. 종교적인 관점에서 볼 때 두 영화의 거시적인 공통점을 등장인물, 시공간성, 종교성 등으로 나눌 수 있다. 등장인물의 주인공은 불가의 승려로서 서로 다른 방식으로 구도자의 길을 통해 해탈을 모색하고 있으며, 시공간성의 주요 무대는 사찰을 중심으로 재현되고 있으며, 불교적 사상과 철학이 지배적으로 나타난다. 이 세 가지 중심축으로 승려인 주인공이 진리를 찾아가는 과정을 구도적 입장에서 보여준다. 살펴본 성문승, 연각승, 보살승에서「만다라」의 구원관은 중생 구재, 공동체 수행, 진리 실천 등을 중요시하는 대승불교의식이라고 한다면,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의 구원관은 「만다라」와 다르게 대승적 세계관에 얽매이지 않는다. 주인공이 홀로 고립된 장소에서 철저하게 스스로가 악업을 깨닫고, 정신세계에 몰입하며, 타자와 사회가 분리된 수행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개인 해탈을 강조하는 소승불교의식이 강하게 나타났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불교의 구원의식과 출가방법
Ⅲ. 영화 「만다라」에 나타난 구원의식
Ⅳ.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에 나타난 구원의식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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