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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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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선형 (김천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제11권 제8호
발행연도
2017.12
수록면
207 - 216 (10page)
DOI
10.21184/jkeia.2017.12.11.8.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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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어 mimesis는 인간의 행위 또는 행동을 의미한다. 당시 마임은 현재 배우(actor)에 해당하므로 미메시스는 모방보다는 행동과 행위를 강조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재현 혹은 표현의 의미가 강한 미메시스는 예술의 원천이자 본질인 것이다.
그리스 비극은 미메시스로부터 쾌감을 불러일으키고 궁극적으로 카타르시스에 이르도록 한다. 카타르시스가 극대화되는 순간 청중은 자기 직면과 변화를 경험함으로써 치유의 장에 들어선다. 플라톤과는 달리 아리스토텔레스의 카타르시스는 지금-이곳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겪어내는 고통의 삶을 보듬고 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예술을 인간 정신의 자유롭고 독립된 활동으로 간주한다. 예술이 진정 인간 정신의 자유롭고 독립된 활동이라면 추한 것, 고통스러운 것 마저도 아름다운 것, 쾌감으로 환원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이렇듯 본 연구는 비극에서 미메시스의 쾌감으로부터 파생하는 카타르시스의 성격을 규명하는 방식으로 비극의 치유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목차

ABSTRACT
I. 서론
II. 본론
III. 결론
References
요약

참고문헌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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