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장제형 (인천대학교)
저널정보
인천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인문학연구 인문학연구 제28집
발행연도
2017.12
수록면
95 - 129 (35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1810년 빌헬름 폰 훔볼트의 주도로 설립된 독일 베를린대학은 당시 위기에 처해 있었던 독일 대학의 상황을 극복한 새로운 근대 대학의 모델로 간주된다. 이러한 개혁대학의 성공은 훔볼트 개인의 이론적·행정적 역량에 힘입었을 뿐만 아니라, 당대를 대표하던 학자들인 쉘링, 피히테, 슐라이어마허 등의 학문론과 대학론을 배경으로 한다. 본고에서는 1802년부터 1810년 시기에 작성된 이들 학문론의 출발점인 학문의 보편적 이념과 이로부터 도출되는 대학과 학문의 자기목적성개념을 중심으로 이들의 대학개혁 담론을 정리한다. 신인문주의와 독일 이상주의에 근거한 이들의 대학론은 현재 호모 에코노미쿠스 개념의 당시 판본이었던 계몽주의-공리주의적 유용성 모델을 넘어서서, 대학 자율성의 기반이 되는 학문의 자기목적성을 주창한다. 이는 시민사회와 국가라는 외적 목적에 종속되지 않는 대학과 학문의 자율성 요청의 근간을 이루면서 서구 근대 대학의 기본 원칙으로 자리매김 된다.

목차

국문초록
Ⅰ. 들어가며
Ⅱ. 대학개혁 담론 : 학문의 자기목적성과 유용성
Ⅲ. 남은 문제들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