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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용기 (한국교원대)
저널정보
한국사학회 사학연구 사학연구 제128호
발행연도
2017.12
수록면
309 - 358 (5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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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전통시대’의 조직으로만 인식되곤 하는 동계에 관한 이해의 폭을 근대 이후로 확장하기 위하여 조선후기 향촌사회사 연구에서 밝힌 ‘동계의 형해화’와 ‘촌계의 활성화’라는 인식을 비판적으로 검토하면서 19세기 이후 동계의 성격 변화와 추이에 관한 새로운 설명 틀을 제시하려는 것이다. 조선중기에 사족층의 향촌지배기구로 등장했던 동계는 조선후기에 들어서, 특히 19세기를 경과하면서 자연촌 단위의 마을자치기구로 전환하였다. 그 결과 반촌과 민촌을 불문하고 널리 확산되었으며 다양한 목적계와 계조직의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구심 역할을 했다. 동계가 마을자치조직으로 전환되는 경로나 동계가 마을의 자율적 운영에서 차지하는 위상과 역할은 다양했지만, 동계는 마을의 공동체적 활동을 관장하는 ‘제도화된 조직체’로서 마을공동체의 자율성과 안정성을 담보하는 중요한 기제였다.

목차

요약
머리말
Ⅰ. 동계의 성격 변화
Ⅱ. 동계의 확산과 통합성
Ⅲ. 동계와 마을자치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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