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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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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철학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133집
발행연도
2015.3
수록면
73 - 98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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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이 논문에서 세 가지 목표를 갖고 있다. 첫째로 논술이란 무엇인가 하는 문제를 둘러싸고 학자들 사이에서 의견대립을 보이는 쟁점들을 정리한다. 논술 개념을 둘러싸고 전개되는 쟁점 사항들은 크게 다섯 가지 정도가 있다. 1) 논술을 잘하기 위해 정말로 형식논리학이 도움을 주는가? 2) 논술의 대상은 반드시 의견대립이 형성된 쟁점사항이어야 하는가? 3) 논술을 잘하기 위해서 논술자는 자기 나름의 가치관과 세계관을 가져야 하는가? 4) 논술에 제시문(텍스트)이 반드시 필요한가? 5) 논술교육의 목표는 비판적 사고와 창의성의 함양인가 아니면, 논리적 사고능력의 함양인가? 둘째로, 논술 개념은 일의적으로 정의될 수 없는 다차원적인 개념임을 밝힌다. ‘논술’이라는 하나의 개념을 갖고 있지만, 그 개념에 대응하는 한 종류의 논술만 존재하지 않는다. ‘논리적 글쓰기’라는 용어의 가장 단순화된 형태의 논술이 있을 수 있다. 그리고 단순한 논리적인 글쓰기에 더하여 인문사회학의 온갖 고전적 지식과 고등사고능력이 동원된 논술도 있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 두 가지에 더하여 인생관과 세계관이 녹아있는 수준 높은 논술도 존재할 수 있다. 요컨대 논술은 다차원적 개념이라는 것이다. 셋째로 논술 개념이 다차원적 개념이란 관점에서 그 쟁점들이 해결될 수 있음을 보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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