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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철학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115집
발행연도
2010.9
수록면
163 - 192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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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소위 옵티미즘(Optimism)에 관한 칸트의 초기 저술들에 담긴 사상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작성되었다. 1750년대를 전후로 하여 본격적으로 학자로서의 연구를 시작한 칸트는 당시 형이상학적 주제를 일부 혹은 부수적으로 포함하는 다수의 과학적 논문과 소수의 형이상학 논문을 발표하였다. 형이상학 논문에서 중요한 주제를 이루는 것이 신(神)의 개념이었다. 즉 칸트는 신의 존재를 증명하는 문제, 필연성과 자유 혹은 신의 완전함과 자유라는 이율배반의 문제, 그리고 전지전능하고 지선이신 신이 이 세계를 창조했다면 악은 어디에서 기원하는가 혹은 악은 정당화될 수 있는가 등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이 중 본 논문에서 다루고자 하는 주제는 세 번째, 즉 신이 이 세계를 창조했다면 악은 어디에서 기원하는가의 문제에 관련되어 있다. 전비판기의 칸트는 합리론적 전통에 따라 논지를 전개한다. 악은 결정근거율에 따라 정당화될 수 있다는 주장을 하거나(<형이상학적 인식의 제1원리>), 라이프니츠의 신정론(神正論) 혹은 옵티미즘의 결점을 지적하거나(<Reflexionen 3703-5>, Ak 17, 229-39), 크루지우스와 라인하르트 옵티미즘 비판에 대해 라이프니츠의 옵티미즘을 옹호한다(<옵티미즘에 관한 시론>). 어쨌든 이러한 논의들은 칸트의 입장이 무엇이든지 간에 합리론적 전통에 충실하고 있다. 필자는 본 논문에서 우선 라이프니츠의 옵티미즘을 살펴보고, 초보 학자이지만 뛰어난 학문적 역량을 보인 당시 칸트의 견해를 옵티미즘에 국한하여 정리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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