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철학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100집
발행연도
2006.11
수록면
355 - 383 (29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개인이 점점 파편화되어 가고 극도의 이기주의가 팽배해 있는, 자아정체성의 위기와 공동체의식의 상실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의 문제에 대해 헤겔과 찰스 테일러는 그 문제를 진단하고 원인을 발견하여 문제해결을 위한 처방을 내리고 있는 대표적인 철학자들이다. 본 연구는, 이들이 말하고 있는 자아정체성 확립의 문제, 그리고 진정한 공동체에 관한 이론을 비교?분석하여, 그들간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드러내고자 한다. 헤겔은 아리스토텔레스를 위시한 대표적인 공동체주의자들에 속한 철학자로 분류될 수 있는 한 사람으로서, 개인과 공동체의 문제를 『인륜의 체계』(1802/03), 『예나 체계기획』(1803/04, 그리고 1804/05)과 『정신현상학』(1807)에서 상세히 다루고 있을 뿐만 아니라, 『법철학 강요』(1821)의 〈추상법〉, 〈도덕〉, 〈인륜〉 章을 통하여, 특히 〈인륜〉章 속에서 전개된[가족], [시민사회] 및 [국가]론에서 상세하고 탁월하게 다루고 있다. 테일러는 근대의 자아정체성을 문제삼으면서 ‘진정성의 윤리’, ‘승인의 정치’와 ‘차이의 정치’를 제창한다. 이 연구를 통하여 자아정체성과 공동체의 형성과 관련된 테일러와 헤겔의 주장이 비교?검토되고, 테일러가 말하는 승인의 정치와 차이의 정치가 헤겔의 승인론과 대조되어 분석됨으로써 양자의 이동성 (異同性)이 드러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8-010-001637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