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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대회자료
저자정보
박진 (어반비즈서울)
저널정보
한국양봉학회 한국양봉학회 학술대회 자료집 한국양봉학회 2017년 제32차 추계학술대회
발행연도
2017.10
수록면
23 - 38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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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벌 개체수 감소에 따른 위기 속에 해외에서는 사라지는 벌을 지키고자 도시에서 벌을 키우는 활동인 도시양봉이 증가세이다.
도시양봉으로 유명한 나라는 영국, 일본, 미국, 덴마크, 캐나다, 이탈리아, 프랑스 등이 있다. 같은 도시양봉이라도 각 나라별로 고유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영국은 커뮤니티, 일본은 도시농업, 덴마크는 일자리 창출, 캐나다는 호텔 등 기업 캠페인, 이탈리아와 프랑스는 예술문화적 차원에서 진행하는 사례들이 많다. 그만큼 도시양봉을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고 진행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물이 달라지는 것이다.
1999년 런던에만 약 1천 곳의 도시양봉장이 조성된 것으로 보고된 영국의 경우, 2012년 약 3천2백곳으로 확대 운영된 것으로 파악된다. 10년 남짓한 기간에 약 300% 증가한 수치이다. 일본은 벌을 지키는 활동을 넘어 농촌과 도시를 잇는 활동인 팜에이드, 꿀벌의 먹이가 되는 공간 만들기인 긴자그린프로젝트로 확장하게 되었다.
국내에서는 2012년 처음 시도되었다. 서울만이 아니라 인천, 대전, 광주, 부산, 수원 등에서도 시행되고 있다. 2016년부터는 도시양봉을 지원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4억원의 예산을 책정하여 도시양봉을 장려하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여전히 도시양봉은 관행 양봉에서 파생된 분야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는 도시양봉이 지닌 환경적, 사회적, 경제적 가치를 간과하는 것이다. 또한 아직 이에 대한 조례나 법적 장치가 없기에 도시양봉의 확산을 막고 있는 상황이다. 앞으로 도시양봉에 대한 체계적 접근을 통해 도시양봉의 산업적, 공익적 가치를 키워나가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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