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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태일 (경남대)
저널정보
한국비평문학회 비평문학 비평문학 제65호
발행연도
2017.9
수록면
143 - 171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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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기영은 월북한 뒤부터 임종할 때까지 북한의 대표 작가로 살다 갔다. 그의 재북 시기 문필 활동을 밝힌 문헌지는 1994년에 한차례 만들어진 뒤 달라짐이 없었다. 이 글은 리기영의 재북 시기 문필 활동을 확인, 발굴하여 그것을 바탕으로 기존 문헌지의 잘못을 깁고 더해 새로운 문헌지를 마련하고자 하는 목표로 이루어지는 두 편의 글 가운데 앞선 글이다. 논의는 두 가지로 나뉜다. 첫째, 이제껏 알려져 왔던 문헌지의 잘못을 30군데에서 바루었다. 그들은 모두 다섯 경우에 걸친다. 작품제목에서, 작품이 실린 해나 나달에서, 실린 매체에서 잘못 적은 경우, 거기다 리기영 작품에서 빼야 할 것과 다른 문헌지에서 확인할 수 있어 더 기워도 될 것이 그들이다. 둘째, 낱책에서 새로 발굴한 것은 기행문집 4권과 작품집 2권이다. 모두 6차례 이루어졌던 소련 방문 가운데서 앞 시기 4번에 걸친 방문 결과가 기행문집이다. 리찬과 함께 낸 『쏘련 참관기(1)』(1947)에다 『쏘련은 인민의 위대한 벗』(1950), 『위대한 생활을 창조하는 쏘련』(1952),『공산주의 태양은 빛난다』(1954)가 그들이다. 거기다 나라잃은시대 쓴 종교 비판 주제 작품을 묶은 『환상적 무지개』(1957)와 한설야와 함께 낸 회상기 『리상과 노력』(1958)이 더한다. 이 글로 말미암아 재북 시기 리기영 연구의 실증적 바탕이 보다 적확해지고 크게 넓어졌다. 그럼에도 애쓰기에 따라 앞으로 더 찾을 낱책이 있을 것이다. 그들을 찾아 깁는 일뿐아니라 새로 발굴한 낱책 6권의 속살을 제대로 따지는 본격 연구가 과제로 남겨진 셈이다.

목차

국문초록
1. 들머리
2. 기존 문헌지 바루기
3. 낱책 여섯 권 더하기
4. 마무리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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