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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유럽학회 유럽연구 유럽연구 제33권 제4호
발행연도
2015.12
수록면
104 - 129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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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공공문화정책에 대한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퇴직 이후에 주어지는 자유시간이 전체 인생에서 25%에 이르면서 이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가 하는 것이 노후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과제이다. 게다가 인구의 고령화 진행으로 노후를 어떻게 보내는 것인가 하는 것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가 되었다. 한국도 점점 고령화가 진행이 되면서 노인들의 노후설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이에 대한 연구나 사회적인 준비가 부족한 상태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노인들의 ‘노후 잘 가꾸기(Bien vieillir)’를 돕기 위해 노후에 주어진 자유시간 활용과 관련해서 개인의 자기결정권을 강화 시켜주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프랑스의 공공문화정책의 특징과 발전을 알아보기 위해 프랑스 파리시를 중심으로 노인들의 노후에 주어진 자유시간 활용을 돕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파리시의 공공문화정책 프로그램들을 살펴봤다. 파리시의 사례는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점을 시사하고 있다. 첫째, 파리시는 노인들의 여가결정권을 강화하기 위해서 여가기회의 확충을 하고 있다. 노인들에게 체험의 기회를 늘려주고 이후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참여가 이뤄질 수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고 있다. 그 한 예로 2010년부터 도입해서 시행하고 있는 ‘시니어 플러스 카드(La Carte Senior +)’를 들 수 있다. 둘째, 파리시는 노동활동의 중단으로 사회적 참여가 줄어든 노인들에게 사회공헌활동을 통해서 노년기에 겪게 되는 사회적 단절이나 고립의 문제를 극복하고 사회적 관계의 유지 또는 확대를 할 수 있게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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