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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강창수 (공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국제회계학회 국제회계연구 국제회계연구 제71집
발행연도
2017.2
수록면
383 - 415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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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기업의 윤리성과 회계투명성과의 관계를 한국과 미국기업을 대상으로 비교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기업의 윤리성을 측정하기 위해 Burgstahler and Dichev(1997) 이익 및 이익변동의 횡단면분포 상의 비연속성(discontinuity)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구간을 ‘잠정적 윤리기업’을 식별하는 기준점으로 사용한다. 구체적으로 직전연도 흑자기업이 당해연도 적자구간에 있는 기업, 그리고 2년 연속흑자지만 당해연도 이익감소 구간에 있는 기업을 ‘잠정적 윤리기업’으로 정의하였다. 본 논문은 이러한 논리 하에서 ‘잠정적 윤리기업’이 그렇지 않은 기업에 비해 재량적 발생액의 절대값으로 측정한 재무보고의 질, 즉 회계투명성이 우수할 것이라는 가설을 설정하고 이를 실증하였다. 특히 SOX법 제정 직후인 2003년부터 2015년까지 한국의 유가증권시장과 미국의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을 연구대상으로 하여 양국의 기업윤리와 회계투명성의 관계 및 그 차이를 살펴보았다.
분석결과 미국 상장기업들은 한국 상장기업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윤리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흑자 이후 적자전환의 상황에서 그리고 연속 흑자지만 이익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한국 기업과 달리 미국 기업은 이익조정의 유인에 빠지기 보다는 오히려 장기적 이윤을 추구하여 현 상황을 감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SOX법을 통해 지속적으로 추구해온 기업의 윤리성 회복을 위한 미국의 노력이 반영된 결과로 판단된다.
본 논문은 한국판 SOX법을 논의 중인 한국의 현 상황에서 기업경영의 윤리성 강화가 회계투명성에 미치는 결과를 실증적으로 제시했다는 점에서 정책적 함의가 있다.

목차

국문초록
Abstract
Ⅰ. 서론
II. 선행연구 검토 및 가설설정
III. 연구 설계
IV. 실증 결과
Ⅴ.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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