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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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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민정 (충북대학교) 김은미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 곽민주 (충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FP학회 Financial Planning Review Financial Planning Review 제10권 제2호
발행연도
2017.5
수록면
101 - 128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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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금융소외자의 대출결정행동과 부채보유 특성 및 금융서비스 요구사항을 살펴보고, 더 나아가 다중채무현황에 따라 대출결정행동과 부채보유 특성 및 금융서비스 요구사항이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지 파악하여 금융소외자의 금융생활 안정을 도모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복지재단에서 2014년 8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희망플러스통장과 꿈나래통장 가입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조사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응답자들 중 부채를 보유하고 있는 627명(62.4%)을 최종 분석에 이용하였다. 분석대상자들 중 대출받은 이용기관이 1개인 집단은 347명(55.3%), 2개인 집단은 187명(29.8%), 3개 이상인 집단은 93명(14.8%)이었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금융소외자의 90% 이상이 금융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다고 응답하였으며, 대출검색수단으로서 조사대상자의 약 1/4정도가 관공서를 통해 정보를 얻는다고 하였다. 이를 볼 때 금융소외자를 대상으로 하는 금융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교육 및 실무 전문가들은 관공서 등과의 협력이 요구된다.
둘째, 첫 번째 이용한 금융기관이 시중은행(1금융권)인 금융소외자가 2개 이상의 금융기관에서 재대출을 한 비중은 13.8%였으나, 카드회사나 보험회사, 상호금융기관 등 제2금융권에서 1차 대출을 받은 금융소외자의 경우에는 20% 내외가 첫 번째 금융기관 이외에 2곳 이상의 금융기관에서 추가대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금융소외자 중 제1금융권에서 소외당하는 경우 추가 대출을 시도할 가능성이 크며 그럴 경우 계속해서 고금리가 적용되는 제2금융권에 남아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
셋째, 3개의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은 금융소외자의 경우 1~2개 기관에서 대출을 받은 금융소외자에 비해 PC 인터넷이나 모바일 등을 통해 정보를 탐색하는 비중이 높았고, 신속하게 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이유로 해당 금융기관을 선택한 비중도 더 높았다. 또한 고금리 채무가 총부채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3개의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은 금융소외자 집단에서 상대적으로 더 높은 비중을 보였으며, 주된 대출목적은 주거목적자금이나 생활자금이었다.
넷째, 3개의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은 금융소외자는 단기연체나 채무불이행 경험 비중이 다른 금융소외자에 비해 더 많았고 채권추심경험도 더 많은 결과를 볼 때 다중채무 금융소외자가 부채상환을 잘 이행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의 내용 및 방법
Ⅳ. 연구결과
Ⅴ.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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