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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Travis LaMar Smith (Seoul National University)
저널정보
한국종교학회 종교연구 종교연구 제77집 제1호
발행연도
2017.4
수록면
127 - 160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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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기경 바츠야야나(Vātsyāyana)가 지은 것으로 추정되는 『카마수트라(Kāmasūtra)』의 첫 장과 두 번째 장은 삶의 세 영역인 다르마(Dharma, ‘종교’)와 아르타(Artha, ‘성취’), 카마(Kāma, ‘희열’)에 입각하여 샤스트라(śāstra, ‘경전’)의 기원을 논의하고 있다. 이 논문은 『카마수트라』의 첫 두 구절을 분석하여, 바츠야야나가 관능(erotics)을 주제로 하는 경전을 서술하면서 그에 대해 종교적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해 취한 방식을 보여주고자 한다. 그는 바츠야야나라는 저자의 존재와 이에 따른 ‘인간적’(pauruṣeya) 기원에도 불구하고, 경전 자체의 ‘신적’(apauruseya, 神的) 기원을 주장하고 있다. 경전의 인간적인 출처(저자)와 그로 인한 불가피한 오류 가능성을 주장함으로써 바츠야야나는 오히려 본인에게 경전의 원래 의미를 복원하고 모호한 입장들을 정리할 수 있는 권위를 부여한다. 양분되어 있는 경전의 신적 기원과 인간적인 출처의 문제는 결국 스승(ācārya)이라는 존재와 스승의 정통함(pratipatti)이라는 개념을 통해 해결되고 있다.

목차

Abstract
국문초록
Ⅰ. Reading the Kāmasūtra
Ⅱ. Divine Origins, Human Provenance: Śāstra and the Triad
Ⅲ. KS 1.1(.1-20): “Composition of the Text”
Ⅳ. KS 1.2(.1-15) Acquiring the Triad
Ⅴ. Conclusion
Works C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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