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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일성 (한서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정치사상학회 정치사상연구 정치사상연구 제23집 1호
발행연도
2017.5
수록면
31 - 49 (20page)
DOI
10.37248/krpt.2017.05.2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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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의 문제와 관련하여 페미니즘의 영역 안팎에서 다양한 수준의 비판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물론 억양과 논조의 차이는 있겠지만, 사회이론의 차원에서 그 비판은 아마도 ‘해체’를 통한 ‘해방’이 ‘무엇을 의미하는가(인식론적 차원)’ 그리고 그것이 ‘의미 있는 사회변혁을 유인하는가(사회이론적 차원)’의 문제로 요약될 수 있을 것이다. 이 글에서 필자는 일부의 학자들─포스트모던 페미니스트들을 위시하여─이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포스트모더니즘의 ‘주체’에 관한 가정을 서구중심주의에 대한 비판적 시각 속에서 다뤄보고자 한다. 그것은 구체적으로 사회이론가들에게 매력적인 언술로 다가오는 ‘탈중심화된 주체’에 대한 포스트모더니즘의 가설이 실상은, 혹은 적어도 사회이론의 수준에서는, 그러한 주체의 해방으로 이어지기 보다는 오히려 그들을 옥죄고 억압하는, 따라서 기존의 서구중심적 ‘주체/타자’의 위계적 이항대립을 해체하기보다는 오히려 공고히 하는 서구중심적 기획과 맞닿아 있다는 것을 드러내는 작업이 될 것이다.

목차

I. 서론: 해체와 해방
II. 해체를 통한 해방 기획: 포스트모던 페미니즘의 등장
III. ‘신체’ 혹은 ‘욕망’으로의 탈주
IV. ‘소비주체’, 혹은 ‘탈중심화된 주체’의 종말
V. 결론: 누구를 위한 ‘해체’인가?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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