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선경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정당학회 한국정당학회보 한국정당학회보 제16권 제1호 (통권 제35호)
발행연도
2017.3
수록면
71 - 100 (30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경제 불평등과 재분배 선호에 대한 연구들이 공통적으로 적용하는 전제 중 하나는 재분배선호가 개인의 소득수준에 대한 정확한 이해에 기반을 두어 형성된다는 점이다.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본인들의 상대적 소득수준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재분배 선호를 형성할까? 본 논문은 본인의 상대적인 소득수준에 대한 개인들의 인식이 객관적인 소득수준과 달리 부정확할 수 있다고 보고, 상대적 소득수준에 대한 오인(misperception)이 재분배 선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한다. 한국종합사회조사의 누적 자료를 이용하였고, 첫째, 당해 연도 소득 10분위별 가구당 가계수지와 여론조사 응답자들의 월평균 가계소득을 비교하여 객관적 상대 소득수준을 계산하고, 둘째, 주관적으로 응답자가 인식하는 상대적 소득수준 문항에 대한 답변을 전자와 비교하여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상대적 소득수준을 정확하게 혹은 부정확하게 인식하고 있는지 확인했다. 로짓 분석 결과, 자신의 소득수준이 더 낮다고 오인한 유권자일수록, 재분배에 대한 부정적인 선호를 가지고 있었다. 이는 제한적 합리성 가설과 반복지가설 중 후자를 지지하는 결과이다.

목차

논문요약
Ⅰ. 서론
Ⅱ. 기존연구 검토
Ⅲ. 가설
Ⅳ. 경험적 분석
Ⅴ. 상대적 소득수준에 대한 오인의 원인
Ⅵ.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44)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8-346-000820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