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사업
학술연구/단체지원/교육 등 연구자 활동을 지속하도록 DBpia가 지원하고 있어요.
커뮤니티
연구자들이 자신의 연구와 전문성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협력의 기회를 만들 수 있는 네트워킹 공간이에요.
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술저널
- 저자정보
- 발행연도
- 2017.3
- 수록면
- 7 - 26 (20page)
- DOI
- 10.29324/jewcl.2017.03.39.7
이용수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In Samuel Beckett’s Waiting for Godot, the main characters’ hat and boots allegorize skandhas (five aggregates) that are supposed to compose the self; their hat seems to represent samjna (perceptions), sankhara (mental activity or formations) and vijnana (consciousness) while their boots, rupa (form) and vedana (sensations). And Godot might be seen as the essence of the self. Then, Vladimir and Estragon’s hopeless waiting for Godot implies that they do not possibly fulfill their essential self-identity.
As well-known, the Buddhist view of self, rejecting any inherent components of the human self, asserts that the five aggregates constitute the human being’s mental and physical existence. And suffering arises when humans cling to the aggregates. Then, because the main characters do not stop waiting for Godot, they cannot evade despair and mental instability. However, there is a Buddhist hole through which they can escape; Pratityasamupata (the Buddhist theory of dependent arising) allows the human beings to be freed from sufferings that arise when they identify with the five aggregates. Then, Vladimir and Estragon would fulfill freedom when they quit their hopeless waiting. In other words, they can ‘move’ when they realize the dharma that their self (skandhas) is in a ceaseless process of dependent interaction with other selves.
As well-known, the Buddhist view of self, rejecting any inherent components of the human self, asserts that the five aggregates constitute the human being’s mental and physical existence. And suffering arises when humans cling to the aggregates. Then, because the main characters do not stop waiting for Godot, they cannot evade despair and mental instability. However, there is a Buddhist hole through which they can escape; Pratityasamupata (the Buddhist theory of dependent arising) allows the human beings to be freed from sufferings that arise when they identify with the five aggregates. Then, Vladimir and Estragon would fulfill freedom when they quit their hopeless waiting. In other words, they can ‘move’ when they realize the dharma that their self (skandhas) is in a ceaseless process of dependent interaction with other selves.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
긍정의 미학: 샤뮈엘 베케트의 『고도를 기다리며』
신영어영문학
2023 .08
-
An Explanation of Waiting for Godot in Quantum Mechanics
영어권문화연구
2020 .01
-
카프카의 『성』과 베케트의 『고도를 기다리며』에 나타난 하이데거의 불안
동서비교문학저널
2022 .06
-
The Narratolgy in Beckett’s Waiting for Godot and Yeats’s The Cat and the Moon (for the late Professor Daniel Albright)
한국 예이츠 저널
2015 .01
-
‘정신분열자’처럼 말하기—사뮈엘 베케트 소설 몰로이와 이름 붙일 수 없는 자를 중심으로
영어영문학21
2023 .06
-
사무엘 베케트의 『고도를 기다리며』에 나타난 언어와 시공간의 고찰
문학과 종교
2019 .01
-
베케트의 연극미학과 정체성 탐색: 고도를 기다리며의 경우
세계문학비교연구
2024 .09
-
언어의 미달과 사회주의 친선 감정의 자기 증식-한설야의 소련 기행문과 소련 인물 관련 소설을 중심으로
구보학보
2020 .01
-
Under a Stifling Sky: Samuel Beckett, Albert Camus and the Existential Predicament of Absurd Man
영어권문화연구
2024 .04
-
메타양식으로서의 드라마와 미술: 사무엘 베켓의 극과 벨라스케스의 그림을 중심으로
새한영어영문학
2021 .11
-
부조리에서 비인간 주체의 목소리로: 사무엘 베케트의 극 작품에 나타난 생태적 관점에 대한 고찰
현대영어영문학
2024 .02
-
‘분해하는 것’과 ‘사는 것’ 사이: 사뮈엘 베케트의 장애 재현 양상과 미학적 의미 고찰
동서비교문학저널
2023 .06
-
EFL 교실 상호작용 중 발생하는 반응 대기 시간(waittime)의 특징적 양상과 교사와 학생의 인식 연구
응용언어학
2017 .12
-
“삶은 습관이다”: 사무엘 베케트의 해체적 생태학
문학과환경
2024 .09
-
모더니즘과 베케트의 시작(詩作) - 초기 시 ｢에뉘에치 I Enueg I｣을 중심으로 -
세계문학비교연구
2020 .01
-
비전에서 체화된 비전으로: 노울슨에서 맥뮬런으로 이어지는 베케트 연극미학론의 계보 분석
현대영미드라마
2019 .12
-
Reading The Turin Horse with Beckett
현대영미드라마
2020 .12
-
사무엘 베케트의 작품들에 드러난하이데거의 “세상 사람들”(Das Man)
영어권문화연구
2016 .12
-
자본주의적 물화로 야기된 현대인의 불안: 카프카의 The Metamorphosis와 베케트의 Endgame의 비교연구
현대영미드라마
2021 .04
-
매체의 연극성과 혼종성의 미학* - 사무엘 베케트의 라디오 드라마와 텔레비전 드라마 고찰 -
세계문학비교연구
2020 .01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