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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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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나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김성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맹희영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전시산업융합연구원 한국과학예술융합학회 한국과학예술포럼 Vol.28
발행연도
2017.3
수록면
13 - 21 (9page)
DOI
10.17548/ksaf.2017.03.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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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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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행정박물의 디지털 콘텐츠 제작에 사용되는 컬러맵의 시각과 조명방향에 따른 왜곡된 색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왜곡된 색을 보정하는 알고리즘을 제안하였다.
행정박물은 문화재로서의 가치와 높은 관광자원의 측면, 기록물의 가치 등으로 높은 가치로 측정되고 있다. 이런 행정박물을 보존하기 위해 2차원 사진자료와 동영상로의 보관 수준을 벗어나 3차원 모델로 보관수준이 향상되고 있다. 또한, 행정박물의 크기가 다양하여 보관 및 유지에 어려움을 겪게 되어 3차원 콘텐츠를 제작된 행정박물은 지하서고에서 외부와 차단된 환경에서 보관을 한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행정박물을 3차원화에 많은 인력과 시간이 투자되고 있는 실정이다. 제작된 디지털 콘텐츠는 일반인의 요청에 의해 열람이 가능함으로 나날이 고품격 행정박물의 데이터 요구가 늘어나고 있는 실상이다.
행정박물을 디지털 콘텐츠화 하는 방법으로 3차원 스캐닝을 통한 형상정보 저장과 실물 사진을 취득 후 컬러맵을 제작하여 텍스쳐 맵핑을 하는 과정을 거친다. 디지털 콘텐츠를 구성하는 것으로는 행정박물의 3차원 결과물로 형태를 나타내는 OBJ파일과 색 정보를 보여주는 컬러맵의 BMP파일과 재질감을 나타내는 MTL파일로 구성된다. 이 때, OBJ 파일은 3차원 스캐닝을 통해 포인트 데이터들의 병합과 편집을 통해 제작되고 컬러맵은 여러 방향에서 찍은 실물사진의 조합의 편집을 통해 제작되고 재질 파일은 렌더링 프로그램을 통한 반사, 투과, 굴절의 값으로 저장된다.
컬러맵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실물을 여러 방향에서 사진을 찍게 되는데, 이때 사진이 조명의 영향을 받아 색이 왜곡되거나 하이라이트로 인해 색이 희게 변화는 탈색 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본 연구를 통해 제작된 알고리즘을 통해 디지털 콘텐츠 제작에 소요되는 시간과 인건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차후 참조색의 빅 데이터를 통해 복잡한 형태와 다양한 색의 컬러맵의 보정에 시간단축이 가능해지기를 기대한다.

목차

Abstract
국문초록
I. 서론
Ⅱ. 이론 및 고찰
Ⅲ. 표준 색채 취득 실험
V. 결론
Reference

참고문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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