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21세기정치학회 21세기정치학회보 21세기정치학회보 제11집 제1호
발행연도
2001.6
수록면
247 - 261 (15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세계화의 흐름과 함께 ‘세계시민사회(Global Civil Society)’가 등장하게 되었다. 최근 강조되고 있는 ‘글로벌 거버넌스(Global Governance)’란 전세계적인 차원에서의 ‘거버넌스’를 의미하는데, 이는 한 국가의 국경을 초월한 지구촌의 공동 관심사에 대해 지구촌 절대 다수의 국가들과 사람들의 동의를 구해야 한다는 점에 근거하고 있다. 오늘날 ‘글로벌 거버넌스’에 대한 논의는 INGO들의 참여에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 초국가적인 조직들 특히 수많은 INGO들이 의사결정의 파트너로 참여하는 새로운 ‘글로벌 거버넌스’의 출현을 국제사회는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이를 위해 무엇보다도 정부-NGO 관계 개선과 UN-NGO 관계 강화가 요청되고 있다. 최근 정부들이 국제적 차원에서 INGO들의 관여를 어느 수준에서 동의해 왔지만, 국가주권을 제약하는 현안들에서는 INGO의 참여를 여전히 차단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 핵심적인 정책결정에서 INGO들이 파트너로 참여하는 일은 아직은 없다고도 볼 수 있다. 그럼에도 분명한 것은 INGO들의 역할 강화로 ‘세계시민사회’가 영역을 확보해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21세기에 세계시민사회의 확고한 구축을 위해서 INGO의 역할이 그 어느때보다도 요구된다고 할 수 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8-340-000771802